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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사료 먹이기를 중단해야 할 시점은?
    스토리 2021. 12. 20. 14:48

    강아지 사료 먹이기를 중단해야 할 시점은?

     

    적절한 영양성분은 강아지와 성견을 돌보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도 연령에 따라서 다른 사료를 공급해 주어야 하지만

    대부분은 일관된 사료를 급여해주고 있습니다 

     

    강아지에 경우 성장과 발달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 보니 성견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어린 강아지는 같은 크기의 성인 강아지보다도 약 2배의 

    칼로리가 필요로 합니다. 강아지가 성견이 된다면

    성장이 느려지기 시작하는데 이 때도 동일한 

    사료를 급여해주신다면

     

    그것은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비만은 여러 건강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사람과 다르게 강아지에 DNA연령을 따지면

    강아지가 1년을 살게 되면 사람에 나이로 약 31살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1세까지를 강아지로 분류를 합니다 

     

    물론, 품종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거대한 품종에 경우 2세까지 강아지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성견이 되었는대도 동일한 사료를 급여해주신다면

    비만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성견에 맞는 사료로 급여해주셔야 합니다 

     

     

     

     

     

     

     

     

    이 시기를 정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은대요

    견주님이 성견 사료를 먹일 적절한 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성장이 멈출 쯤에서 체중이 늘어나는지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과체중이 시작되기 전에 성견용 사료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강아지에 체중과 키를 지속적으로 추적함으로써 그 시기를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에 강아지는 생 후 1년 경에

    안정기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생후 8-9개월에

    성장이 느려지는 경우도 볼 수 있으니 꾸준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체중과 성장에 관계?

     

    체중이 증가한다고 반드시 성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개가 살이 찌고 있지만 키가 더 커지거나 근육량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과체중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단계들로 강아지의 몸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1) 개의 갈비뼈를 따라서 손으로 움직여 보세요

    얇은 지방층으로 덮인 갈비뼈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갈비뼈를 쉽게 느낄 수 업다면 강아지가 과체중일 수 있습니다 

     

    2) 옆에서 강아지를 보세요. 

    아랫배가 위로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과체중 개는 턱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습니다

     

    3) 위에서 강아지를 보세요.

    흉곽을 지나는 허리에 약간의 좁아짐이 있어야 합니다 

    흉곽에서 엉덩이까지 직선 또는 불룩한 선은 과체중 강아지를 나타냅니다 

     

    매우 돌출 된 갈비뼈와 매우 작은 허리는 강아지가 저체중임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 경우 하루 식사는 3번 먹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1년 미만이고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면

    성견에 식단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인지 

    식사량이나 식사 빈도를 간단히 줄여보아야 합니다 

     

     

    성견이 되었는대도 강아지 사료를 급여해준다면

    위장 장애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장 장애를 피하기 위해 모든 식단 변경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과정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2주가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성견이 익숙한 식단을 조금씩 적응할 수 있도록

    변경해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견용 사료를 선택하였다면 반려견의 

    체중을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먹여야 할 성견용

    사료의 양을 결정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사료에 약간의 성견용 사료를 추가하면서

    급여를 조금씩 해주서야 합니다. 

    그러면서 양을 늘려주세요

     

    예로 아래와 같은 식단표를 만들어서 해보세요

    ex)

    1-3일차에는 성인사료 1/3, 강아지 사료의 2/3

    4-6일차에는 성인사료 1/2, 강아지 사료 1/2

    7-9일차에는 성인사료 2/3, 강아지 사료 1/3

    10일째 이후에는 성인 음식의 전체

     

    식으로 조금씩 성견사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급여를 해주세요. 그리고 전환하는 동안 강아지의 

    식욕과 배변을 관찰해 보세요

     

     

     

     

     

     

    성견이 설사나 구토를 경함하면 

    전환속도를 늦춰주세요

    위장 장애가 계속되면 다른 성인 식단을 선택하고

    전환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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